'다시, 첫사랑' 울화통 주의보 발령, 김윤주 분노한 이유는?

김명미 2022. 7. 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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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MC들이 분노한다.

7월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에서는 재회한 첫사랑들의 데이트가 그려진다.

이를 위해 첫사랑 소환자들은 자신의 첫사랑을 추억의 장소로 초대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김영배는 첫사랑 이한슬에게 고백을 했던 장소에서 데이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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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다시, 첫사랑’ MC들이 분노한다.

7월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에서는 재회한 첫사랑들의 데이트가 그려진다. 오랜만에 만나 바로 셰어하우스에 입소한 이들이, 둘만의 데이트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을 나눌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를 위해 첫사랑 소환자들은 자신의 첫사랑을 추억의 장소로 초대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김영배는 첫사랑 이한슬에게 고백을 했던 장소에서 데이트를 펼친다. 이별한 후, 연애의 시작을 돌아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스튜디오 안 MC들의 감성까지 터치한다. 특히 김영배의 고백 일화를 듣던 MC들은 “정말 좋아했던 것 같다”, “순정파다”라며 함께 설렘을 느낀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분위기도 잠시, 김영배는 눈치 없는 발언으로 이한슬을 짜증나게 만든다. 이를 보던 MC들도 단체로 경악하며 “영배 씨!”라고 소리를 지를 정도. 김윤주는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야 한다. 말하기 전 앞니로 한 번만 막고 말해라”며 극단의 조치를 제안했다고. 이에 모두의 울화통을 터지게 한 김영배의 발언은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사진=MBC에브리원)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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