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킬러' 브루스 칸 "장혁, 배우 이전에 무술 사랑하는 무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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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과 브루스 칸이 '더 킬러'를 통해 액션 호흡을 맞춘다.
장혁은 7월 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브루스 칸과의 케미스트리 뒷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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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장혁과 브루스 칸이 '더 킬러'를 통해 액션 호흡을 맞춘다.
장혁은 7월 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브루스 칸과의 케미스트리 뒷이야기를 전했다.
장혁은 극중 은퇴한 업계 최강 킬러 '의강' 역을 맡았다. 홍콩과 할리우드에서 활약해 온 베테랑 액션 배우 브루스 칸이 '의강'의 액션 본능을 깨운 범죄 조직원 '유리'로 분했다.
출연은 물론 기획까지 참여한 장혁은 "브루스 칸 형님을 모시기가 정말 힘들었다. 여러 번의 설득 끝에 모셔왔다"며 "할리우드에서 액션 디자인을 오래 하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작업하는 동안 너무 재밌고 리듬감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브루스 칸은 "이번을 통해 장혁 씨를 처음 봤는데, 배우 이전에 무술을 사랑하는 무술인으로서 삶을 개척하는 마인드와 자세에 동질감을 느꼈다. 오래 만났던 무술인 동생 같은 느낌이어서 작업이 편했다"고 화답했다.
한편 13일 개봉하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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