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듀먼, 마당개 환경개선 위한 '러빙펫' 캠페인 진행

자연화식 기부 이후 매주 다양한 이벤트 마련

굽네 듀먼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반려견을 위한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대표 김민규)이 7월 한 달간 네이버 펫에서 '러빙펫'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듀먼에 따르면 러빙펫 캠페인은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네이버 펫에서 진행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모션이다.

듀먼은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 받지 못하거나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마당개들의 안전한 삶을 돕기 위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실제 국내 유실유기동물의 상당수는 목줄에 묶여 있거나 방치돼 돌아다니다 새끼를 낳은 개들이다.

듀먼은 자연화식 기부 이벤트를 시작으로 매주 럭키박스, 복날 이벤트 등 소비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1주차 '듀먼으로 사랑의 온도를 채워주세요' 이벤트는 주간 자연화식 판매 매출 1억 달성 시 마당개를 위해 자연화식 1000팩을 추가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후 매주차마다 한정상품 럭키박스 판매, 굽네치킨X듀먼 복날엔 강아지와 치킨 이벤트, 라스트 찬스 듀먼 구매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 행사 기간 듀먼 인기상품인 자연화식, 보양식 등을 최대 59% 할인 판매한다.

오는 31일까지 듀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 일부를 동물권행동 카라에 기부한다. 자세한 사항은 듀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규 지앤건강생활 대표는 "최근 반려동물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고 인간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듀먼은 동물권 보호를 위한 ESG 활동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및 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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