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숲속 스트레칭+물구나무+모닝 요가 '어마어마'(스캉스)

박아름 2022. 7. 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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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이 유연한 자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7월 4일 방송되는 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7회에서는 인천 을왕리 'T 리조트' 스위트룸 아침을 만끽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원, 소이현, 소유, 김지민은 각자의 방식으로 스위트룸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갑자기 아침 식사 메뉴인 순두부 해장 라면으로 면치기 스킬 대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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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예지원이 유연한 자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7월 4일 방송되는 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7회에서는 인천 을왕리 ‘T 리조트’ 스위트룸 아침을 만끽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원, 소이현, 소유, 김지민은 각자의 방식으로 스위트룸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소이현과 소유는 가만히 누워 ‘물멍(물 멍 때리기)’을 즐기지만, 운동과 관련해 서로 다른 입장 차이를 보인다. 특히 소유는 자신의 운동 욕구 때문에 졸지에 변태(?)에 등극한다. 이 밖에도 예지원은 바다가 보이는 숲에서 스트레칭은 물론 물구나무까지 서며 모닝 요가를 즐겨 모두의 감탄을 불러 모은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갑자기 아침 식사 메뉴인 순두부 해장 라면으로 면치기 스킬 대전을 벌인다.

한편 네 사람은 제트보트 체험으로 마지막까지 인천 을왕리 ‘T 리조트’를 마음껏 즐긴다. 여름 스포츠를 제대로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은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함을 선사한다. 하지만 즐거운 체험도 잠시, 물미역이 된 소이현과 김지민의 처참한 몰골은 웃음을 안긴다. 급기야 김지민은 “이런 이야기는 없었잖아요!”라며 울부짖는다는 후문이다. (사진=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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