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관내 CCTV '지능형선별관제' 첨단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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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관내 전체 방범용 CCTV 및 카메라에 실시간 선별 관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선별관제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된 CCTV는 2248대로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배회, 연기, 군집, 폭력, 쓰러짐 등 관제가 필요한 장소의 CCTV 영상을 우선 표출토록 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시는 업그레이드된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통해 CCTV 모니터링 요원들의 상황파악 능력을 크게 높였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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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관내 전체 방범용 CCTV 및 카메라에 실시간 선별 관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선별관제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된 CCTV는 2248대로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배회, 연기, 군집, 폭력, 쓰러짐 등 관제가 필요한 장소의 CCTV 영상을 우선 표출토록 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시는 업그레이드된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통해 CCTV 모니터링 요원들의 상황파악 능력을 크게 높였다고 자평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80대의 추적제어 서버를 15대의 선별관제 서버로 대체하여 유지관리 비용및 전기료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이번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오산 전체에서 일어나는 이벤트들을 온전히 파악할 수 있게 돼 범죄예방 및 범인 검거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실시간 지능형 영상관제를 통하여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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