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도정 대안제시, 쇄신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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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이 신보수·자유의 가치를 분명히 하고, 도민을 위한 책임 있는 도정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쇄신위원회'를 구성한다.
국민의힘은 "경기도정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국민의힘 고유의 비전과 도정 쇄신안을 만들어낼 것"이라며 "쇄신위원회를 통해 능력 있는 정책 정당, 도민 민생을 책임지는 집권당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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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의회의 비판·견제 기능 복원, 사무처 조직 쇄신 등 추진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이 신보수·자유의 가치를 분명히 하고, 도민을 위한 책임 있는 도정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쇄신위원회'를 구성한다.
지미연 수석대변인을 비롯한 국민의힘 대표단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망쳐놓은 도정을 바로 세우고, 도민이 진정한 주인인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쇄신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쇄신위원회는 ▲의회의 비판·견제 기능 복원 ▲의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의원 교육·연구 지원 확대 ▲의정 지원 효율성 높이기 위한 사무처 조직 쇄신 ▲도민 소통 채널 확대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책임 있는 도정 추진을 위해 민선 7기 도정을 평가하고, 민선 8기 경기도정의 정책을 평가·분석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경기도정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국민의힘 고유의 비전과 도정 쇄신안을 만들어낼 것"이라며 "쇄신위원회를 통해 능력 있는 정책 정당, 도민 민생을 책임지는 집권당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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