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S건설, 해외 사업 비용 증가 가능성에 52주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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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주가가 4일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8.41% 하락한 2만8천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의 주가는 장중 10.16% 떨어진 2만8천300원까지 밀리면서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GS건설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4만8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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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GS건설 주가가 4일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8.41% 하락한 2만8천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의 주가는 장중 10.16% 떨어진 2만8천300원까지 밀리면서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GS건설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4만8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세련 연구원은 "GS건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0% 증가한 1천61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실적 추정치)인 2천221억원을 27.5%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코로나19로 특정 해외 플랜트 현장의 추가 원가 반영 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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