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스키장·콘도미니엄 고객 만족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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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의 용평리조트가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22 글로벌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스키장 부문과 콘도미니엄 부문에서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조사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영 역량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 18번째로 시행됐다.
용평리조트는 소비자 품질만족도·고객 가치·글로벌 역량·충성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스키장 부문 14년 연속, 콘도미니엄 부문 12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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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부문 14년 연속, 콘도미니엄은 12년 연속 1위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강원도 평창의 용평리조트가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22 글로벌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스키장 부문과 콘도미니엄 부문에서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조사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영 역량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 18번째로 시행됐다. 용평리조트는 소비자 품질만족도·고객 가치·글로벌 역량·충성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스키장 부문 14년 연속, 콘도미니엄 부문 12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용평리조트는 어려운 상황 속에도 발왕산 개발 프로젝트, 아폴리스 프리미엄 콘도 오픈,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등 다양한 노력을 높게 인정받았다. 또한 독일가문비나무 숲 일대의 힐링 명소 ‘애니포레’를 오픈하여 산책로와 알파카팜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최근에는 발왕산 정상의 수천 년 주목군락의 기운을 받는 ’천년주목숲길‘을 오픈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용평리조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고객들에게 온전함 쉼을 선사하는 글로벌 테마파크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발왕산을 중심으로 한 용평리조트의 변신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록 (ro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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