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큰 달 뜬다..김해천문대, 13∼14일 관측회

이정훈 2022. 7. 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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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천문대는 올해 가장 큰 달이 날에 맞춰 '슈퍼문' 특별 관측회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지는 오는 13∼14일 오후 8시 30분, 오후 9시 10분 두 차례씩 특별 관측회를 한다.

이때 뜨는 보름달은 평소보다 15% 크고, 30% 이상 밝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지도로 천체 관측, 달 촬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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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 [김해천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천문대는 올해 가장 큰 달이 날에 맞춰 '슈퍼문' 특별 관측회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지는 오는 13∼14일 오후 8시 30분, 오후 9시 10분 두 차례씩 특별 관측회를 한다.

이때 뜨는 보름달은 평소보다 15% 크고, 30% 이상 밝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지도로 천체 관측, 달 촬영을 한다.

김해천문대는 참가자에게 야광 팔찌, 풍선을 제공한다.

김해천문대는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사전접수한다.

김해천문대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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