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덕희)는 지역청년 성공취업을 위한 경주시 일자리 창출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산학협력단, LINC3.0사업단, 경주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주시청년센터 등 5개 기관이다.

지난달 28일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경주시 일자리 창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위덕대학교]

참여 기관은 지역 청년 고용을 위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사업 협력·산학연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우수 인력 육성 등을 함께 추진한다.

장덕희 센터장은 "청년 구직난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산학협력으로 성공취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 청년 성공 취업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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