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상호금융 연계 쌀 소비 촉진

박계교 기자 2022. 7. 4. 15: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축협과 함께 디지털금융 상품 동시 홍보 통해 쌀 6만 개 선물
충남세종농협은 4일 세종중앙농협(조합장 임유수)에서 쌀 소비 촉진을 시작을 알렸다. 사진=충남세종농협 제공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이종욱)은 농협상호금융 디지털금융 홍보와 연계한 쌀 소비촉진에 나선다.

충남세종농협은 4일 세종중앙농협(조합장 임유수)에서 쌀 소비 촉진을 시작을 알렸다. 이종욱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임유수 세종중앙농협조합장 등이 참가해 쌀 가격하락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충남세종지역 농축협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쌀 나눠 주기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7월 말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은 농협 디지털 금융인 콕뱅크 이용 고객에 대해 홍보용 쌀 6만 개(60t)를 증정할 예정이다.

충남세종농협 임직원이 참여하는 쌀소비 촉진 챌린지인 '①②③운동'을 동시에 진행, 임직원별 20㎏ 쌀 2포대를 3개월간 주변사람에게 선물한다.

이종욱 본부장은 "이번 농협상호금융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쌀 가격 하락으로 농가의 깊어지는 한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충남세종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