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6개 구단, 여름나기 한창..전지훈련·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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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이 여름나기에 한창이다.
국내외 전지훈련과 해외 대회 참가로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11~16일 연고지인 충남 아산에서 1차 전지훈련을 소화하는 우리은행은 24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시즈오카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나머지 구단은 국내에서 전지훈련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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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삼성생명·우리은행 일본서 훈련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이 여름나기에 한창이다. 국내외 전지훈련과 해외 대회 참가로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4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용인 삼성생명은 15~17일 일본 다카사키에서 열리는 'W리그 여름캠프'에 초청팀 자격으로 출전한다. 삼성생명은 6월 강원도 태백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아산 우리은행도 해외로 떠난다. 11~16일 연고지인 충남 아산에서 1차 전지훈련을 소화하는 우리은행은 24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시즈오카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나머지 구단은 국내에서 전지훈련을 치른다.
인천 신한은행은 11~22일 경북 경주에서 구슬땀을 흘린다. 지난 겨울 자유계약(FA) 선수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우리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이적한 김소니아는 4일 입국해 팀에 합류한다.
부산 BNK는 지난달 26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소화 중이다.
6월에 강원도 태백에서 전지훈련을 한 부천 하나원큐는 3~9일 경남 통영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 팀인 청주 KB국민은행은 태백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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