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

기사내용 요약
㈜와드 제휴…자리 예약·레스토랑 정보 제공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와드(대표이사 용태순)와 손잡고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에 탑재된 ‘캐치테이블’은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으로, 고객이 날짜·시간·인원만 입력하면 쉽게 자리를 예약할 수 있다.

지역 레스토랑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 메인화면 하단의 '생활혜택' 메뉴에 접속해 클릭하면 된다.

2020년 9월 ㈜와드에서 출시한 캐치테이블은 현재 국내 3000여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디지털금융본부 김진한 상무는 "지난달 와드와 협약을 맺고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에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를 신속하게 탑재할 수 있었다"면서 "서비스 시행으로 고객 편의성 향상은 물론, 수도권에 편중된 레스토랑 정보와 실시간 예약서비스가 지역까지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 '생활혜택'에서는 ▲레스토랑 예약 ▲운세 ▲증권분석 ▲모바일쿠폰몰 ▲실손보험 빠른청구 ▲AI부동산 등 각종 생활금융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생활금융 서비스와 함께 '아멕스 명품 해외직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해외직구 서비스는 아멕스 카드 회원이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을 이용해 해외 유명 상품을 구매하면 카드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최대 15%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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