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혼조세..한국-홍콩만 하락, 코스피 0.22%↓

박형기 기자 2022. 7. 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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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이 확실한 방향성을 잡지 못함에 따라 4일 아시아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4일 아시아 증시는 일본, 중국, 호주 증시는 상승한데 비해 한국과 홍콩 증시는 하락했다.

일본의 닛케이는 0.84%, 호주의 ASX지수는 1.11%,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24% 각각 상승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거시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확실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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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며 장중 2300선이 붕괴되고 있다. 2022.7.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투자자들이 확실한 방향성을 잡지 못함에 따라 4일 아시아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4일 아시아 증시는 일본, 중국, 호주 증시는 상승한데 비해 한국과 홍콩 증시는 하락했다.

일본의 닛케이는 0.84%, 호주의 ASX지수는 1.11%,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24% 각각 상승했다.

이에 비해 한국의 코스피는 0.22% 하락 마감했으며, 마감 전인 홍콩의 항셍지수는 0.27% 하락하고 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거시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확실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주 후반 한국은 6월 인플레이션율이, 중국은 서비스 활동지수가 각각 발표된다.

한편 4일 미국증시는 독립기념일로 휴장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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