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감시황]외국인·동학개미 매도에도 코스피 2300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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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의 순매도세에도 2300선을 지켜냈다.
장중 2300선이 붕괴되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키도 했다.
4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22%% 내린 2300.34에 마감했다.
외국인, 개인은 각각 1404억원, 1844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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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외국인,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의 순매도세에도 2300선을 지켜냈다. 장중 2300선이 붕괴되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키도 했다.
4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22%% 내린 2300.34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5.31포인트(0.23%) 오른 2310.73으로 출발했다.
규모별로 대형주(0.07%)는 상승세다.
반면 중형주(-1.41%), 소형주(-1.74%)는 하락세다.
업종별로 의료정밀(2.78%) 등이 상승세다.
반면 건설업(-4.08%) 등이 하락세다.
외국인, 개인은 각각 1404억원, 1844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기관, 금융투자, 연기금 등은 각각 3121억원, 4252억원, 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1.6%), SK하이닉스(1.8%) 등이 상승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1%), NAVER(-0.8%) 등이 하락세다.
#코스닥 #코스피 #삼성전자주가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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