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치킨, 2022년 위생등급 가맹점 400호점 돌파

임해중 기자 2022. 7. 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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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 치킨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적극 도입해 2022년 6월 기준 인증 매장 400호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푸라닭 치킨은 식품의 위생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확보를 위해 2021년 2월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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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위생 강화 총력
© 뉴스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푸라닭 치킨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적극 도입해 2022년 6월 기준 인증 매장 400호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식약처에서 2017년 5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차등 부여해 이를 공개하는 제도다.

푸라닭 치킨은 식품의 위생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확보를 위해 2021년 2월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참여하고 있다.

푸라닭 치킨은 이 제도에 대한 점주들의 관심도 증대와 지속적인 위생 상태 유지를 위해 본사에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QSC(Quality-Service-Cleanliness) 집중 강화를 위해 위생등급제 취득 전·후 가맹점별 1:1맞춤형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위생등급 취득 가맹점을 대상으로 O2O 채널 사장님 한마디 배너를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위생등급 획득 가맹점 대상 오프라인 홍보물 제작 및 지원, 전국 가맹점 손소독제 전달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선보이며 취득을 독려하고 있다.

관계자는 “청결한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일념 하에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를 확대 도입할 예정”이라며 “객관적인 외부 인증을 통해 맛과 위생 모두 믿고 먹을 수 있는 양질의 음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더스코리아 ‘푸라닭 치킨’은 '치킨, 요리가 되다' 라는 슬로건 아래 2015년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 및 가맹사업을 시작한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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