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인간 '루시', 쌍용차 토레스 소개한다..5일 쇼케이스

2022. 7. 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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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간 '루시'가 자동차 마케터로 변신해 쌍용자동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토레스를 소개합니다.

쌍용자동차는 내일(5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토레스 신차발표회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발표회에서는 쇼호스트와 광고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루시가 토레스를 소개하고, 문일한 쌍용차익스테리어 디자인 팀장이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강인함에 의해 추진되는)'를 바탕으로 탄생한 토레스의 디자인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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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뉴 티볼리 이후 6년 만의 오프라인 신차발표회
가상인간 루시가 자동차 마케터로 변신
루시와 토레스 / 사진= 쌍용차 제공

가상인간 '루시'가 자동차 마케터로 변신해 쌍용자동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토레스를 소개합니다.

쌍용자동차는 내일(5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토레스 신차발표회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발표회는 2019년 6월 베리 뉴 티볼리 이후 6년 만에 하는 오프라인 신차발표회입니다.

이 발표회에서는 쇼호스트와 광고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루시가 토레스를 소개하고, 문일한 쌍용차익스테리어 디자인 팀장이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강인함에 의해 추진되는)'를 바탕으로 탄생한 토레스의 디자인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토레스 /사진= 쌍용차 제공

쌍용차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신차를 발표해 아쉬움이 많았다"며 "3년 만에 하는 오프라인 신차발표회를 통해 토레스의 다양한 특장점을 생생하게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쌍용차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신차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발표회는 네이버 TV와 쌍용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내일 오전 10시에 시청할 수 있습니다.

루시는 롯데홈쇼핑이 자체 전문 인력을 통해 1년간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가상인간입니다. 지난해 2월부터 소셜미디어(SNS)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해 현재 약 8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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