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날 큰 절' 장성군수, 민선 8기 첫 주 아침 '민생탐방'으로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맞이한 4일 월요일 아침을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민생탐방 활동으로 시작했다.
김 군수의 출근길 주민소통 활동은 민선 8기 장성군의 군정목표인 '화합과 변화! 군민이 행복한 장성' 구현을 위한 일환으로 전해진다.
앞서 지난 1일 김한종 군수는 '군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장성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담아 취임식에 앞서 첫 출근길에 청사 입구에서 군민을 향해 큰절을 올려 화제가 됐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김한종 군수, 황룡시장·공영버스터미널·택시부 등 방문 애로청취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맞이한 4일 월요일 아침을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민생탐방 활동으로 시작했다.
김 군수의 발길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장날을 맞은 황룡시장이었다.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성공영버스터미널과 택시업체 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종사자들의 애로를 청취했다.
예정에는 없었지만 일찌감치 문을 연 읍 시가지 점포 상인들에게도 악수를 청하고 격의 없이 담소를 나누며 소통을 했다.
김 군수의 출근길 주민소통 활동은 민선 8기 장성군의 군정목표인 '화합과 변화! 군민이 행복한 장성' 구현을 위한 일환으로 전해진다.
앞서 지난 1일 김한종 군수는 '군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장성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담아 취임식에 앞서 첫 출근길에 청사 입구에서 군민을 향해 큰절을 올려 화제가 됐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필승지역' 펜실베이니아도 승리…백악관 귀환 성큼[2024美대선]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에 징역 9년 구형
- '김 여사 활동중단' 시각차…친한 "외교 활동도 중단" 친윤 "대통령 부인 공적 책무"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