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 4일 첫 간부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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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경기도청에서 민선 8기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생대책특별위원회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지시했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물가가 심상치 않고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도 계속될 것 같아 앞으로 경기도 경제나 도민의 삶이 팍팍해질 가능성이 많다"면서 이같이 주문했다.
이날 회의는 도지사 취임 후 경기도청 전체 간부는 물론 직원들과도 처음 만나는 상견례 성격으로 도청 내부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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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경기도청에서 민선 8기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생대책특별위원회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지시했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물가가 심상치 않고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도 계속될 것 같아 앞으로 경기도 경제나 도민의 삶이 팍팍해질 가능성이 많다”면서 이같이 주문했다.
이날 회의는 도지사 취임 후 경기도청 전체 간부는 물론 직원들과도 처음 만나는 상견례 성격으로 도청 내부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 김 지사는 전 직원이 함께 회의를 함께 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직원들을 향해 앞으로의 도정 운영 방향으로 ‘접시 깨기 행정, 버리기 행정, 현장 행정’ 등 세 가지를 당부했다.
/경기도=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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