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7월 전시·공연·체험 등 문화행사 다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문화재단은 7월 한달 시민들을 위한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에서 활동하는 23개 생활문화단체가 31일까지 미술, 사진 등 시각분야의 전시를 중심으로 음악회, 찾아가는 공연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활동(공동체) 지원은 지역생활문화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145개 단체가 12월까지 공연‧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7월 한달 시민들을 위한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에서 활동하는 23개 생활문화단체가 31일까지 미술, 사진 등 시각분야의 전시를 중심으로 음악회, 찾아가는 공연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각분야는 미술관에서는 중촌동 ‘아트스페이스B’에서 진행되는 대전이미지드로잉회의 ‘인체의 이미지와 일상을 그리다’ 전시를 시작으로 남선공원 소예갤러리에서 미락회의 ‘우리집정원-꽃의 향연’, 대전시청전시실에서 한영회의 ‘한영회 디지털사진전’, 소예갤러리에서 행드회의 ‘어슬렁~ 드로잉 여행’과 서구문화원에서 한빛사우회의 ‘제29회 한빛사진전’ 등의 전시가 준비됐다.
공연분야는 학하동 휴먼스토리에서 진행되는 프렌즈밴드의 ‘프렌즈밴드 위문공연’, 보문산 야외음악당에서 대전통사모의 ‘대전통사모 음악축제’와 이음아트홀에서 The mover의 ‘뮤지컬 빨래’ 공연까지 총 3건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스윗사운드 외 14개 단체가 대전 곳곳에서 동호회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통기타, 밴드, 클래식, 오카리나, 해금, 색소폰, 시낭송 등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활동(공동체) 지원은 지역생활문화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145개 단체가 12월까지 공연‧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 보듬 직원 "강형욱 한창 잘나가던 때, 정읍까지 부친상 조문 왔다"
- "'오늘 밤 죽여줄게' 외치더니 칼로 신랑 XX 터치하라고"…신부 울상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김헌성, 3억 원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 공개…"막 써서 택시인 줄 알더라"
- "이 비행기엔 예쁘게 자라 신혼여행 가는 제 딸이 탔다"…기장의 특별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