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7월 전시·공연·체험 등 문화행사 다채

김기태 기자 2022. 7. 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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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7월 한달 시민들을 위한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에서 활동하는 23개 생활문화단체가 31일까지 미술, 사진 등 시각분야의 전시를 중심으로 음악회, 찾아가는 공연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활동(공동체) 지원은 지역생활문화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145개 단체가 12월까지 공연‧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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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달 대전 곳곳에서 23개 생활문화단체가 공연을 진행한다. ©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7월 한달 시민들을 위한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에서 활동하는 23개 생활문화단체가 31일까지 미술, 사진 등 시각분야의 전시를 중심으로 음악회, 찾아가는 공연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각분야는 미술관에서는 중촌동 ‘아트스페이스B’에서 진행되는 대전이미지드로잉회의 ‘인체의 이미지와 일상을 그리다’ 전시를 시작으로 남선공원 소예갤러리에서 미락회의 ‘우리집정원-꽃의 향연’, 대전시청전시실에서 한영회의 ‘한영회 디지털사진전’, 소예갤러리에서 행드회의 ‘어슬렁~ 드로잉 여행’과 서구문화원에서 한빛사우회의 ‘제29회 한빛사진전’ 등의 전시가 준비됐다.

공연분야는 학하동 휴먼스토리에서 진행되는 프렌즈밴드의 ‘프렌즈밴드 위문공연’, 보문산 야외음악당에서 대전통사모의 ‘대전통사모 음악축제’와 이음아트홀에서 The mover의 ‘뮤지컬 빨래’ 공연까지 총 3건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스윗사운드 외 14개 단체가 대전 곳곳에서 동호회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통기타, 밴드, 클래식, 오카리나, 해금, 색소폰, 시낭송 등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활동(공동체) 지원은 지역생활문화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145개 단체가 12월까지 공연‧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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