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취임 후 첫 주간기획조정회의 주재

최익수 2022. 7. 4.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제17대 김광수 교육감 취임 이후 첫 주간기획조정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청렴한 제주교육에 걸맞은 투명한 인사로 누구나 예측 가능한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오고 싶은 직장과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직장, 소통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등 교육청 분위기 개선을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최익수 기자]

4일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취임 이후 첫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제17대 김광수 교육감 취임 이후 첫 주간기획조정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이날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상황과 관련하여 "여름 휴가철에 유입될 관광객으로 인한 혹시 모를 유행상황을 대비해 코로나19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청과 학교 모두 학생들이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교육청에서 시행하는 정책이나 일선 학교에서 발생하는 사안들에 대해 초기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며, 사실 그대로 도민들에게 알리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게으름 피우다가는 담돌만큼 움직여야 한다'라는 제주도 속담처럼 사안 발생 초기부터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거듭 말했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청렴한 제주교육에 걸맞은 투명한 인사로 누구나 예측 가능한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오고 싶은 직장과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직장, 소통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등 교육청 분위기 개선을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4일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왼쪽)이 취임 이후 첫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최익수 기자(jeju@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