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온라인 올라잇 재즈 페스티벌, 8월6~7일 개최

양희문 기자 2022. 7. 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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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자라섬 온라인 올라잇 재즈 페스티벌이 오는 8월 6~7일 양일간 개최된다.

자라섬 온라인 올라잇 재즈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여파로 침체된 공연계에 활력을 도모하고자 2020년 처음 시도된 온라인 스트리밍 형식의 축제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 LG유플러스가 공동 기획으로 제작한 '뉴욕 블루노트 재즈클럽' 실황 영상도 함께 스트리밍 된다.

자라섬 온라인 올라잇 재즈 페스티벌의 온·오프라인 관람권은 오는 5일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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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자라섬 온라인 올라잇 재즈 패스티벌 포스터.(자라섬재즈페스티벌 제공)© 뉴스1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제3회 자라섬 온라인 올라잇 재즈 페스티벌이 오는 8월 6~7일 양일간 개최된다.

자라섬 온라인 올라잇 재즈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여파로 침체된 공연계에 활력을 도모하고자 2020년 처음 시도된 온라인 스트리밍 형식의 축제다.

지난해는 임인건, 전제덕, 고희안 등 국내 재즈 아티스트 6팀의 공연과 해외 아티스트들의 실황 영상이 네이버TV로 생중계됐다. 이틀간 총 시청수 10만 뷰를 달성했다.

올해 역시 지난해와 동일하게 네이버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재즈 라이브 레스토랑인 청담나인에서 직접 관람도 가능하다.

공연은 한국 대중음악상을 받은 재즈 보컬 마리아킴을 비롯해 6팀의 뮤지션들이 무대를 꾸민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 LG유플러스가 공동 기획으로 제작한 ‘뉴욕 블루노트 재즈클럽’ 실황 영상도 함께 스트리밍 된다.

그래미 수상자인 기타리스트 ‘빌 프리셀’ 등 세계적 뮤지션들의 연주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라섬 온라인 올라잇 재즈 페스티벌의 온·오프라인 관람권은 오는 5일 예매 가능하다. 네이버TV에서 1만원을 후원하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온라인 관람권이 제공된다. 오프라인 관람권은 투어비스와 캐치테이블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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