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의장 이기동·부의장 이병하 의원 선출

백도인 2022. 7.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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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전북 전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이기동 의원이 4일 선출됐다.

신임 이 의장은 4선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문화경제위원장,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부의장에는 이병하 의원이 뽑혔다.

신임 이 의장은 "새 시대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시민의 아낌없는 충고와 질책,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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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전주시의회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제12대 전북 전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이기동 의원이 4일 선출됐다.

신임 이 의장은 4선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문화경제위원장,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부의장에는 이병하 의원이 뽑혔다.

신임 이 의장은 "새 시대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시민의 아낌없는 충고와 질책,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주시의회는 6일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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