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영업 중인 식당에 차량 돌진..80대 운전자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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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영업 중이던 식당에 차량이 돌진해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되고 손님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4일) 낮 12시 5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8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영업 중인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사고 당시 점심시간을 맞아 식당을 찾은 손님 20여 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차량이 식당 외부의 기둥을 받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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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영업 중이던 식당에 차량이 돌진해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되고 손님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4일) 낮 12시 5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8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영업 중인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점심시간을 맞아 식당을 찾은 손님 20여 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차량이 식당 외부의 기둥을 받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울 송파소방서)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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