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 창립 40주년서 "해외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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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이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공격적인 경영행보를 예고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연구개발(R&D)센터 강당에서 40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1982년 설립돼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진단검사 전문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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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연구개발(R&D)센터 강당에서 40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 박용태 GC 부회장, 허용준 GC 대표이사,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를 포함한 각사 대표 9명을 비롯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온라인 생중계 동시 진행을 통해 강남, 강북, 제주, 광주 검사실 임직원들도 행사에 참여했다.
1982년 설립돼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진단검사 전문의료기관이다. 약 800명의 임상검사 전문 의료인들로 구성됐으며 일반검사부터 특수검사에 이르기까지 5000여개의 항목검사를 수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 50여명에게 공로상, 모범상, 근속상 등이 수여됐다.
허일섭 GC 회장은 축사를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40년 동안 여러분의 노고에 힘입어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왔고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진단검사 전문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며 "가족사로서 재단의 지속적인 발전에 애정 어린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은 코로나19 시기동안 축적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향후 5년 내에 퀀텀점프를 달성할 것"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 중 하나는 해외 진단검사 시장 개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보지 않은 길이라 험난하고 힘들겠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노력한다면 결국은 번영된 미래의 길로 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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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angks67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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