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에 강재영 교수

윤우용 2022. 7. 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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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에 강재영 국민대 대학원 도예학과 겸임교수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강 예술감독은 2008 중국 난징트리엔날레 공동 큐레이터, 2020-2021 밀라노 한국공예전 예술감독, 2022 공예주간 예술감독 등을 지냈다.

조직위원회는 이달 중 강 예술감독 등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열어 내년 행사 주제와 전시 구성 계획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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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에 강재영 교수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에 강재영 국민대 대학원 도예학과 겸임교수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강 예술감독은 2008 중국 난징트리엔날레 공동 큐레이터, 2020-2021 밀라노 한국공예전 예술감독, 2022 공예주간 예술감독 등을 지냈다.

강 예술감독은 "'생명사랑'과 '생태적 올바름'을 키워드로 내년 비엔날레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조직위원회는 이달 중 강 예술감독 등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열어 내년 행사 주제와 전시 구성 계획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내년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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