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태 충북경찰청장, 진천·괴산경찰서 직원 간담회

김정수 기자 2022. 7. 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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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태 충북경찰청장이 4일 오전과 오후 진천과 괴산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날 진천서를 찾은 김 청장은 "생계침해형 범죄 근절에 노력해 주민들이 평온한 생활을 하도록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수 서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오는 4일부터 여름파출소를 운영해 주민과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보내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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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침해형 범죄근절·주민 눈높이 맞는 치안" 당부
김교태 충북경찰청장이 4일 진천경찰서에서 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진천서 제공)© 뉴스1

(진천·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김교태 충북경찰청장이 4일 오전과 오후 진천과 괴산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날 진천서를 찾은 김 청장은 "생계침해형 범죄 근절에 노력해 주민들이 평온한 생활을 하도록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의 치안활동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화목한 직장 분위기에서 업무를 하는 일터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김교태 충북경찰청장이 괴산경찰서를 방문해 간담회를 했다.(괴산서 제공)© 뉴스1

괴산경찰서에서는 치안현장 간담회를 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동수 서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오는 4일부터 여름파출소를 운영해 주민과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보내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청장은 "주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 정책으로 군민 안전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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