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음주운전 자숙 중 플리마켓 성료 "좋은 일에 쓸게요"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시연이 플리마켓을 성료했다.

박시연은 7월 3일 개인 SNS에 플리마켓 개최 인증샷을 게재했다.

2일 서울 성수동에서 지인들과 작은 마켓을 연 박시연은 "어제 너무 너무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와주신 모든 분들 도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일에 쓰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박시연은 SNS 스토리를 통해 플리마켓 개최 소식을 알리며 응원을 부탁한 바 있다.

한편 박시연은 2006년 7월과 지난해 1월, 두 번의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켜 자숙 기간을 갖고 있다. (사진=박시연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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