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육지원청, 2022년 상반기 부자유친 아버지교실 '호응'
양한우 기자 2022. 7. 4. 14:22
[공주]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해원)은 초등학생 자녀와 아버지로 구성된 20 가족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 자녀와 함께하는 교육 및 체험활동'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본 과정은 퇴근 후 화요일 저녁 자녀와 행복한 소통을 위하여 비대면·쌍방향 교육에 참여한 아버지들에게 주어진 선물로 한 자녀에게 오롯이 집중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되어 건강한 가정환경 조성 및 자녀의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확립에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체험은 도란도란 비폭력대화법 교육 △목공체험과 숲 체험이 진행되어 아버지와 자녀의 호응이 뜨거웠다.
특히 자녀와 함께하는 비폭력대화법 교육은 공주교육지원청 비폭력대화법 학부모학습공동체 학부모의 교육 기부로 그로그 카드를 활용한 비폭력대화법 모둠활동이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공주교육지원청은 아버지뿐만 아니라 모든 학부모의 수요에 맞춘 실제적이고 유용한 강좌로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학부모교육 참여로 학교 교육력을 향상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방침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세종…기초구 1위는 대전 유성구 - 대전일보
- 홍준표도, 이준석도 말 보탠 최태원·노소영 이혼… "제도 손 봐야" - 대전일보
- “김호중, 불안한 가정에서 제대로 교육 못 받아”… 감싸기 청원 ‘논란’ - 대전일보
- 신평 "尹,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지지율 21%? 말도 안 돼" - 대전일보
- 개혁신당 이기인, 사망 훈련병 중대장 실명 공개… “국민 알 권리” - 대전일보
- 대전오월드, 리뉴얼 통해 시민 공간으로 재탄생해야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21% 이후… 홍준표 "여론조사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어" - 대전일보
- 태안 만리포로 야유회 왔던 몽골인, 물에 빠져 숨져 - 대전일보
- 대학 부총장이 서울서 요양병원 개원… 불법일까?합법일까? - 대전일보
- 임현택 "1.6%, 1.9%… 尹이 생각하는 사람 목숨 값"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