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학산 금강모치체험휴양마을 블루베리 축제

육종천 기자 2022. 7. 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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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소득작물인
블루베리 우수성 홍보

[영동]영동군 학산면 금강모치체험휴양마을이 오는 9일 블루베리 축제를 추진한다.

4일 이 마을에 따르면 1인당 블루베리를 100g씩 따서 맛볼 수 있다. 블루베리를 넣은 찹쌀떡과 빙수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투호, 한지공예, 깡통열차 체험프로그램과 예술단공연도 펼쳐진다.

군 담당관계자는 "금강모치마을의 주력 소득작물인 블루베리 우수성을 홍보하면서 저렴한 가격의 직거래 판매를 통해 단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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