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조준호X조준현, 후배들과 유도 대결 "참교육 시간"

김명미 입력 2022. 7. 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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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 조준현 형제가 후배들과 유도 대결을 펼친다.

이어 조둥이와 유도부 후배들의 특별한 만남도 그려진다.

후배들과의 만남을 앞둔 조준호는 자신의 유도부 시절을 되돌아보며 "우승 아니면 안 했다. 고교 무대를 평정했었다"라며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다운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청소년 때부터 대회를 섭렵하며 '유도 쌍둥이'다운 활약을 했던 조둥이는 이날 제2의 조둥이를 꿈꾸는 유망주 후배들과 함께 유도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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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조준호 조준현 형제가 후배들과 유도 대결을 펼친다.

7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이경원, 정겨운) 25화에서는 모교를 방문한 조둥이 조준호-조준현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황대헌 형제와 함께 고향 부산을 찾은 조둥이는 이날 자신들의 모교인 부산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한다. 모처럼 모교를 찾아간 조둥이는 황형제와 함께 고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를 살펴보며 진땀을 뻘뻘 흘린다고. 과연 국가대표 유도 쌍둥이의 학창 시절과 성적은 어땠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조둥이와 유도부 후배들의 특별한 만남도 그려진다. 후배들과의 만남을 앞둔 조준호는 자신의 유도부 시절을 되돌아보며 “우승 아니면 안 했다. 고교 무대를 평정했었다”라며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다운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청소년 때부터 대회를 섭렵하며 ‘유도 쌍둥이’다운 활약을 했던 조둥이는 이날 제2의 조둥이를 꿈꾸는 유망주 후배들과 함께 유도 대결을 펼친다. 차세대 유도 슈퍼스타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준호는 “참교육 시간을 가지겠다”라고 선언한다. 과연 조둥이가 후배들과의 경쟁에서 어떤 경기력을 선보였을지, 국가대표 출신 쌍둥이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흥미를 모은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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