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영업하던 식당에 승용차 돌진..운전자만 부상
이강 기자 2022. 7. 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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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낮 12시48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한 8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영업 중이던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식당엔 점심을 먹던 손님이 여러 명 있었으나 다행히 차량이 식당 측면의 기둥을 들이받고 멈춰 서 추가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서와 경찰은 목격자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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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낮 12시48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한 8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영업 중이던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식당엔 점심을 먹던 손님이 여러 명 있었으나 다행히 차량이 식당 측면의 기둥을 들이받고 멈춰 서 추가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서와 경찰은 목격자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송파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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