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임실군수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서 '변화와 혁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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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전북 임실군수가 4일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안주보다는 도전에, 과거의 답습보다는 창조 행정에 중점을 둬야한다"며 '변화와 혁신'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심민 군수는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첫 간부회의에 국·과장과 읍·면장까지 모여 뜻깊다"며 "민선 6~7기 8년을 함께하며 성공적으로 군정을 이끌고 지역에 많은 발전을 앞당겨준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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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군수 "안정적인 출발이지만 변화와 혁신 필요"
심민 전북 임실군수가 4일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안주보다는 도전에, 과거의 답습보다는 창조 행정에 중점을 둬야한다”며 ’변화와 혁신’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코로나19 사태로 2년여 만에 열린 이날 확대간부회의에는 임실군청 국·과장급 간부는 물론 12개 읍·면장까지 모두 참석했다.
심민 군수는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첫 간부회의에 국·과장과 읍·면장까지 모여 뜻깊다”며 “민선 6~7기 8년을 함께하며 성공적으로 군정을 이끌고 지역에 많은 발전을 앞당겨준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는 민선 6~7기의 연장선에서 안정적으로 출발하지만 변화와 혁신 없이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된다”며 “변화와 혁신의 민선 8기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심 군수는 또 임기 내에 ‘섬진강 르네상스’를 완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5대 분야 77개 공약사항에 대해 법적 근거와 예산확보 방안, 실현 가능성 등을 다시 한 번 면밀히 검토해 추진 방안을 찾고, 로드맵을 명확하게 수립한 뒤 사전절차를 신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민 군수는 “임기 내에 8000억원 예산 달성과 섬진강 르네상스를 완성해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임실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해 성공적인 민선 8기 군정 현안사업 추진에 매진하자”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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