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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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은 4일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을 목표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노 시장은 이날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민선 8기 순천은 미래도시의 기준과 방향을 제시하는 창조도시, 표준모델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며 "일류는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신뢰받는 행정으로 품격있는 도시 순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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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은 4일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을 목표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노 시장은 이날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민선 8기 순천은 미래도시의 기준과 방향을 제시하는 창조도시, 표준모델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며 "일류는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신뢰받는 행정으로 품격있는 도시 순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적 반목, 세대·젠더·지역 간 갈등으로 흩어진 순천을 화합하겠다"며 "화합된 힘을 추진체로 삼아 일류도시로 재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노 시장은 Δ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Δ탄소중립 지역경제 활성화 Δ폐기물 처리시설 클린업 환경센터 건립 Δ노천 카페거리 조성 등 원도심 활성화 Δ신대지구 복합쇼핑시설 스타필드 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적극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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