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찾아가는 학교 속 작은 무궁화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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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는 8일까지 미래 주역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학교 속 작은 무궁화 축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학교 속 작은 무궁화 축제'는 무궁화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바로잡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해 무궁화가 사랑받는 나라꽃이 되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전에는 학급별로 순회 교육해오던 것을 지난해부터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교별 무궁화 축제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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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는 8일까지 미래 주역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학교 속 작은 무궁화 축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학교 속 작은 무궁화 축제’는 무궁화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바로잡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해 무궁화가 사랑받는 나라꽃이 되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전에는 학급별로 순회 교육해오던 것을 지난해부터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교별 무궁화 축제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부로 신청한 91개 학교 중 부천 중흥초, 의정부 금오초, 대전 샘머리초, 서울 개롱초, 창원 현동초, 아산 충무초 등 6개 학교를 선정, 3600여 명의 학생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8일까지 학교별로 진행하며, 무궁화 바로 알기 교육과 함께 무궁화 관련 유물 및 한지 무궁화 화분 전시, 무궁화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하루 동안 진행한다.
산림청은 지난 3월 전국 485개 학교에 무궁화 묘목 6600그루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행사를 통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도 진행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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