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쉐어' 원주의료원에 취약계층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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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인 글로벌쉐어가 강원도 원주의료원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4일 원주의료원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쉐어는 원주의료원에 광동제약의 '솔표 쌍감탕' 1만병을 전달했다.
이는 글로벌쉐어와 광동제약이 함께하는 국내 취약계층 후원물품 지원 사업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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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인 글로벌쉐어가 강원도 원주의료원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4일 원주의료원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쉐어는 원주의료원에 광동제약의 ‘솔표 쌍감탕’ 1만병을 전달했다. 이는 글로벌쉐어와 광동제약이 함께하는 국내 취약계층 후원물품 지원 사업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
이 후원물품은 원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내원환자, 경로당, 이동복지관 대상자 등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은 “이번 후원물품 전달을 토대로 민간 후원기관의 협력을 도모,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발굴과 이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훈 글로벌쉐어 나눔기획팀장은 “이번 나눔 사업에 협력해 준 광동제약과 원주의료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의료원을 비롯한 공공의료기관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의료보건지원, 긴급생계지원, 긴급구호활동 등을 진행하는 법인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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