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8월 컴백 확정 '남도현 프로듀싱'[공식]

황혜진 2022. 7. 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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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이 돌아온다.

7월 4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BAE173은 8월 미니 4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막내인 도현(남도현)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들로 구성됐다.

소속사 측은 "성장한 도현의 올 프로듀싱 앨범이다. 도현은 멤버들의 특색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앨범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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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이 돌아온다.

7월 4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BAE173은 8월 미니 4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발표한 미니 3집 ‘INTERSECTION : BLAZE’(인터섹션 : 블레이즈) 이후 약 4개월 만의 컴백이자 새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음반이다.

이번 앨범은 막내인 도현(남도현)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들로 구성됐다.

앞서 도현은 2020년 멤버 한결과 H&D로 활동 당시 자작곡인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낯설어’ 등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발전 가능성을 증명했다.

새 앨범을 통해서는 몰라보게 성장한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성장한 도현의 올 프로듀싱 앨범이다. 도현은 멤버들의 특색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앨범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BAE173은 5월 일본 도쿄 닛쇼홀에서 데뷔 약 500일 만에 개최한 해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지 사인회, 방송국과 매체 인터뷰 등으로 인기를 실감했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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