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권정열 "♥김윤주, 고영배 깻잎 떼어준다면? 별로지만.."(정희)

김명미 2022. 7. 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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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권정열이 '깻잎 논쟁'에 대해 언급했다.

7월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신곡 '그라데이션'으로 돌아온 권정열이 출연했다.

또 권정열은 '김윤주가 고영배 깻잎 떼어주기'와 '고영배가 김윤주 깻잎 떼어주기' 중 후자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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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10CM 권정열이 '깻잎 논쟁'에 대해 언급했다.

7월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신곡 '그라데이션'으로 돌아온 권정열이 출연했다.

이날 권정열은 DJ 김신영과 함께 밸런스 게임을 했다. 그는 '첫눈에 반하기'와 '서서히 물들어가기' 가운데 '서서히 물들어가기'를 택했다.

이에 대해 권정열은 "솔직히 첫눈에 반하는 게 좋다. 근데 노래 제목이 '그라데이션'이라 선택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권정열은 '김윤주가 고영배 깻잎 떼어주기'와 '고영배가 김윤주 깻잎 떼어주기' 중 후자를 택했다.

권정열은 "사실 둘 다 비슷하다. 깻잎이라는 게 저도 상상을 하면 '별론데?' 싶지만, 그렇다고 제 눈앞에서 떼줬을 때 그렇게 반응할까 싶기도 하다"며 "서로 돕고 사는 좋은 세상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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