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X크리스티안 빌라, 콜라보 에디션 공개

김동호 기자 2022. 7. 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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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이탈리아 레더 크래프트 디자이너인 크리스티안 빌라(Christian Villa)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콜라보 백을 출시했다.

이번 메트로시티와의 콜라보 작업에서 크리스티안 빌라는 클래식한 쉐잎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가미해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전개했다.

한편 메트로시티X크리스티안 빌라 콜라보 제품은 메트로시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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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썸머 시즌 스타일링을 위한 라탄백과 독창적인 레더 패턴의 백까지
[서울경제]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이탈리아 레더 크래프트 디자이너인 크리스티안 빌라(Christian Villa)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콜라보 백을 출시했다.

이번 메트로시티와의 콜라보 작업에서 크리스티안 빌라는 클래식한 쉐잎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가미해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전개했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수작업을 진행했으며, 하이퀄리티 카프 레더와 라탄을 소재로 함께 사용해 고급스러운 터치감은 물론 핫썸머 시즌 다양한 스타일링을 빛내줄 키 아이템으로 완성됐다.

먼저 한층 새로운 면모가 돋보이는 ‘바쵸 보르사 컬렉션(BACIO BORSA COLLECTION)’으로는 라탄 토트겸 크로스백(M221MS6220)과 라탄 미니 토트백(M221MS6210)을 선보였다. 바쵸 보르사는 이탈리아의 일상적이고 친근한 인사 문화인 바쵸(BACIO, 입맞춤)처럼 ‘언제든지 새로운 만남의 설렘, 환영’의 의미를 담고 있는 백(BORSA, 가방)이다.

특히 이번 바쵸 보르사 컬렉션은 라탄 디테일을 더해 시즌감이 물씬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토트 핸들과 원형 바디에 탈부착 숄더 스트랩을 활용해 보다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라탄 토트겸 크로스백은 네이비와 그레이 색상으로, 라탄 미니 토트백은 네이비와 그린 색상으로 출시됐다.

함께 출시한 뱀부 핸들 토트백(M221MC6230)은 그린, 브라운, 그레이의 3가지 컬러가 있다. 하이 퀄리티 뱀부 핸드 디테일부터 독창적인 레더 패턴이 시선을 잡아끈다. 마찬가지로 토트 핸들과 바디에 탈부착할 수 있는 숄더 스트랩으로 다채로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메트로시티 특유의 깊이 있고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한편 메트로시티X크리스티안 빌라 콜라보 제품은 메트로시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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