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x김호영 "깻잎 논쟁, 콜라 뚜껑 때문에 이별? 무인도 가라"(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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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과 김호영이 연인 사이의 논쟁에 대해 말했다.
7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호영과 최화정은 "가족과 연인 사이에서도 서운한 일이 생길 때가 있다. 말은 못 하지만 나는 좀 섭섭하다 넘버 5"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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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화정과 김호영이 연인 사이의 논쟁에 대해 말했다.
7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호영과 최화정은 "가족과 연인 사이에서도 서운한 일이 생길 때가 있다. 말은 못 하지만 나는 좀 섭섭하다 넘버 5"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뜨거운 주제였던 깻잎 논쟁에 이어 커플 데이트에서 치킨 무를 친구 앞으로 미뤄준 남자친구에 대한 사연이 나왔다. 또 콜라 뚜겅을 따주는 것도 이별 사유라는 사연도 나왔다.
이에 대해 최화정은 "이럴 거면 뭐 하러 만나냐. 각자 만나라. 커플인데 왜 같이 만나는 지 모르겠다. 무인도를 가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만나면 안 된다"며 "연약한 척이 아니라 나이 드니까 뚜껑이 잘 안 따질 때가 있다"고 말했다.
김호영은 "맞다. 이런 게 신경 쓰일 사람이면 논란의 여지를 만들지 않는 게 낫다"고 끄덕였다.
최화정은 "사실 다른 커플과 만날 때는 우리 사이가 지루할 때다. 딱히 할 일이 없어서. 둘이 너무 뜨겁고 그러면 다른 사람이랑 같이 안 만난다"고 강조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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