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부부 탄생..서동민♥김연견 16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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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우완 투수 서동민(28)과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의 리베로 김연견(29)이 결혼한다.
SSG 구단은 "서동민과 김연견이 16일 오후 6시 인천 연수구의 메리빌리아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4일 밝혔다.
2014년 SK 와이번스(SSG 전신)에 입단한 서동민은 올 시즌 팀의 불펜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신부가 될 김연견은 2011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입단한 리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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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우완 투수 서동민(28)과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의 리베로 김연견(29)이 결혼한다.
SSG 구단은 "서동민과 김연견이 16일 오후 6시 인천 연수구의 메리빌리아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4일 밝혔다.
2014년 SK 와이번스(SSG 전신)에 입단한 서동민은 올 시즌 팀의 불펜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14경기에 나와 15이닝을 던졌고, 1승1패 4홀드 평균자책점 1.20을 기록 중이다.
신부가 될 김연견은 2011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입단한 리베로다. 국가대표 경력이 있을 만큼 실력을 인정 받은 선수다.
서동민은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아 설레고 기대된다. 앞으로도 상대를 배려하고 또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부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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