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 '아기상어 물놀이 안전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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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가 행정안전부, 해양경찰청, 해양수산부와 함께 '아기상어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아기상어와 함께 구명조끼 안전 지킴이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어린이 스스로 구명조끼를 입도록 유도할 전망이다.
특히 국공립 학교 및 어린이집 가정통신문을 통해 아기상어 구명조끼송을 어린이 교육자료로 송출해,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 안전수칙을 익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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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행정안전부·해양경찰청·해양수산부와 협업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더핑크퐁컴퍼니가 행정안전부, 해양경찰청, 해양수산부와 함께 '아기상어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구명조끼 미착용, 안전 부주의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핑크퐁 아기상어’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부처 3곳과 함께 다음달까지 범국민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우선 '아기상어 구명조끼송'을 2차원(2D) 애니메이션 및 실사 율동 콘텐츠로 제작해 선보인다. 핑크퐁 아기상어 멜로디를 활기차고 청량한 여름 테마로 편곡한 것이 특징이다.
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 올바른 착용 방법을 직관적인 스토리와 따라하기 쉬운 후렴구로 담았다.
'아기상어와 함께 구명조끼 안전 지킴이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어린이 스스로 구명조끼를 입도록 유도할 전망이다. 핑크퐁 국문 유튜브 채널에서 이날 2D애니메이션, 8일 실사 율동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버스 여객 터미널 851개소, 편의점 모니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국공립 학교 및 어린이집 가정통신문을 통해 아기상어 구명조끼송을 어린이 교육자료로 송출해,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 안전수칙을 익히도록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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