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후원금 2000만원 전달

배민욱 2022. 7. 4. 1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우크라이나 긴급구호지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에듀윌은 우크라이나 현지 교사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온라인 수업을 어렵게 운영해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에듀윌은 어린이재단의 해피빈 긴급구호 모금함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금은 에듀윌 임직원 나눔펀드 기금액으로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난 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제공

[서울=뉴시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우크라이나 긴급구호지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에듀윌 제공) 2022.07.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우크라이나 긴급구호지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에듀윌은 우크라이나 현지 교사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온라인 수업을 어렵게 운영해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에듀윌은 어린이재단의 해피빈 긴급구호 모금함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금은 에듀윌 임직원 나눔펀드 기금액으로 마련됐다. 나눔펀드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달 에듀윌 임직원이 5000원을 기부하고 같은 금액만큼 회사가 기부해 총 1만원씩 적립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