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식품 아라치, 치킨 광고모델로 레드벨벳 조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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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식품은 올해 초 런칭한 치킨 프랜차이즈 '아라치(I Like Chicken)' 브랜드의 첫 광고모델로 여성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를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아라치는 삼화식품이 30여 년간 유명 치킨프랜차이즈들에 간장 소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던 기술력을 담아 탄생시킨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이번 레드벨벳 조이를 광고 모델로 선정하며 하반기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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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 아라치는 국내 최초로 치킨 소스 원산지 표기로 차별화 원료를 직접 가공해 제조사가 직접 점주에게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갖추고 중간 유통단계를 줄여 만든 치킨브랜드다.
브랜드 담당자는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겸 배우 조이의 발랄하고 건강한 과즙매력과 고급적인 느낌의 이미지가 아라치의 브랜드 방향성에 부합해 첫 광고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8월, 삼화가 만든 아라치는 조이와 함께 기존 치킨광고와 차별화된 색다른 브랜드 광고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강화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전략이다.
아라치 치킨사업 부문 측은 “과거 기름 맛의 치킨시장에서 이제 소비자의 치킨 선택 기준이 소스의 맛으로 바뀌고 있다”며 “최고의 장류 맛으로 만든 최고의 치킨, 아라치를 대중에게 더 가까이 더 맛있는 메뉴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라치 치킨 브랜드는 이번 주 대구에서 열리는 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재밌는 이벤트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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