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고려대·광주교대 등 5곳 그린캠퍼스 조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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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고려대·광주교대·중원대·한신대 등 5개 대학 캠퍼스가 '탄소중립 캠퍼스'로 조성된다.
환경부는 이들 5개 대학과 '그린캠퍼스 조성 지원' 협약을 5일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학들은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각자 계획에 따라 탄소배출량과 전력사용량을 줄이는 등 친환경 그린캠퍼스를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그린캠퍼스 조성사업은 2011년 시작됐으며 올해까지 총 45개 대학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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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경상대·고려대·광주교대·중원대·한신대 등 5개 대학 캠퍼스가 '탄소중립 캠퍼스'로 조성된다.
환경부는 이들 5개 대학과 '그린캠퍼스 조성 지원' 협약을 5일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학들은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각자 계획에 따라 탄소배출량과 전력사용량을 줄이는 등 친환경 그린캠퍼스를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환경부는 2025년 6월까지 각 대학에 연 1억2천만원씩 5개 대학에 총 18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환경보전협회가 기술지원도 해준다.
그린캠퍼스 조성사업은 2011년 시작됐으며 올해까지 총 45개 대학이 선정됐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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