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최우선 과제는 물가 안정..지방 공공요금 적극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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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인플리케이션) 등 대외 여건 악화에 따른 경제 위기에 대응하고자 중앙정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경제 담당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인다.
연찬회에는 행안부, 기획재정부, 자치단체 지역경제 담당공무원, 민간 경제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여한다.
김광휘 행안부 지역경제지원관은 "현재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는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정부 경제 정책이 실제 집행되는 현장인 자치단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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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물가 상승(인플리케이션) 등 대외 여건 악화에 따른 경제 위기에 대응하고자 중앙정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경제 담당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인다.
행정안전부는 5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하반기 지역경제활성화 연찬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연찬회에는 행안부, 기획재정부, 자치단체 지역경제 담당공무원, 민간 경제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여한다.
중앙과 지방 공무원들은 코로나19 여파에 이어 지역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경제 위기 상황과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합쳐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연찬회는 Δ새정부 경제정책방향과 지역경제 중점 추진방향 공유 Δ지역경제 우수정책 발표 Δ'인플레 시대의 경제 방향' 주제의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행안부는 하반기 지역경제 최우선 과제로 물가 안정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지방 공공요금을 적극 관리할 계획이다.
김광휘 행안부 지역경제지원관은 "현재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는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정부 경제 정책이 실제 집행되는 현장인 자치단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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