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부여군과 지역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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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가 충남 부여군과 손잡고 지역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에 나섰다.
4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공사 제지본부, 부여군, 한국야쿠르트 부여점은 최근 '폭염 취약 독거노인 안부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목진관 조폐공사 제지본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써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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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충남 부여군과 손잡고 지역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에 나섰다.
4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공사 제지본부, 부여군, 한국야쿠르트 부여점은 최근 ‘폭염 취약 독거노인 안부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부여지역(5월 기준 65세 이상 노인 비율 37.1%) 특성상 노인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Δ건강음료 비용 지원 Δ대상자 선정 및 안내 Δ건강음료 배달 방문 및 안부 확인 등 노인 돌봄 활동을 펼친다.
목진관 조폐공사 제지본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써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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