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상반기 공제사업 310억 원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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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은 올해 상반기 공제사업 실적이 310억 원을 초과, 같은 기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건설공제조합은 4일 상반기에 310억 원의 공제사업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개발과 저렴한 공제료, 신속한 보상서비스 등을 통해 조합원의 금융편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합원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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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간 역대 최대…상품개발·영업·심사·보상 원스톱 서비스 구축
건설공제조합은 올해 상반기 공제사업 실적이 310억 원을 초과, 같은 기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건설공제조합은 4일 상반기에 310억 원의 공제사업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6.3% 증가한 것이다.
조합은 2012년 4월 보유공제 출범 이후 건설 관련 공제(보험)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다른 손해보험사와 치열한 경쟁구도 속에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건설보험 시장에서 상대적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재무구조와 경쟁력 있는 공제료를 바탕으로 꾸준한 실적 갱신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박영빈 이사장 취임 이후 조합은 ‘전사적 조직개편’과 ‘RM제도 도입’ 등의 영업 혁신에 힘을 쏟고 있다. 실제 조합은 상품개발 단계부터 조합원인 건설사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심사와 보상 등 업무의 전 과정을 일괄·통합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개발과 저렴한 공제료, 신속한 보상서비스 등을 통해 조합원의 금융편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합원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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