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비친 갯벌의 숨은 매력을 찾아주세요

2022. 7. 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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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과 함께 '갯벌 사진 공모전, 뻘 in Lo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이재영 해양생태과장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탁월한 생태적·경제적 가치, 다양한 생태체험·관광의 공간 등을 제작하는 천혜의 자원이다."며 "이번 공모전이 우리 갯벌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갯벌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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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비친 갯벌의 숨은 매력을 찾아주세요!
- 7월 5일(화)부터 8월 31일(수)까지 공모작 접수 -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과 함께 ‘갯벌 사진 공모전, 뻘 in Lo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5일(화)부터 8월 31일(수)까지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 1주년을 맞아 기획되었으며, 우리 갯벌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여행지로서의 색다른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공모전에는 갯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갯벌을 주제로 갯벌의 아름다움 등을 담은 사진*을 해양환경공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참가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koem2022@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 우리나라 갯벌에서 볼 수 있는 생물, 반려동물 등이 사진에 포함된 경우는 가능하나, 사람의 얼굴이 식별 가능한 경우는 제외

 

  응모작에 대해서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주제적합성, 작품성, 전달력,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여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9월 중에 발표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하며, 이 외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상금 50만 원, 40만 원, 20만 원이 각각 주어질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작은 갯벌 홍보를 위해 해양수산부 및 해양환경공단 누리소통망(SNS), 각종 정책자료 등에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이재영 해양생태과장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탁월한 생태적·경제적 가치, 다양한 생태체험·관광의 공간 등을 제작하는 천혜의 자원이다.”며 “이번 공모전이 우리 갯벌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갯벌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문의는 공모전 운영사무국(koem2022@gmail.com, 카카오톡 아이디:koem2022)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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