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창립 45주년 기념 NFT 작품 공모전 개최

김태환 2022. 7. 4.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모비스가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NFT(Non-Fungible Token) 작품 공모전을 연다.

현대모비스는 '현대모비스의 지난 45년 그리고 앞으로의 45년'을 주제로, 현대모비스의 과거와 미래를 담은 영상, 사진, 그래픽 등의 NFT 작품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전 우수작은 서울 소재의 갤러리에 작품 전시 기회도 제공된다.

공모전에 출품한 모든 디지털 작품은 공모전 종료 후 작가 개인 차원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 작가에게 전달…우수 당선작은 오프라인 갤러리 전시

현대모비스가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현대모비스의 지난 45년 그리고 앞으로의 45년'을 주제로, 현대모비스의 과거와 미래를 담은 영상, 사진, 그래픽 등의 NFT(Non-Fungible Token) 작품 공모전을 연다. /현대모비스 제공

[더팩트 | 김태환 기자] 현대모비스가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NFT(Non-Fungible Token) 작품 공모전을 연다.

현대모비스는 '현대모비스의 지난 45년 그리고 앞으로의 45년'을 주제로, 현대모비스의 과거와 미래를 담은 영상, 사진, 그래픽 등의 NFT 작품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할 수 있어서 예술인들과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거래하는 용도로 자주 활용된다.

이번 행사 개최 취지에 대해 현대모비스는 NFT에 관심이 높은 2030세대에게 친근한 방식으로 회사를 알리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공모전은 다음달 19일까지 브랜드미디어 홈페이지인 '모비스라이브'에서 접수하며, 최종 당선된 12팀에게는 총 1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심사는 모비스라이브 회원 투표와 외부 전문가 심사로 이뤄진다. 공모전 우수작은 서울 소재의 갤러리에 작품 전시 기회도 제공된다.

수상작은 개방형 NFT 거래소에서 임직원과 일반인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작품 판매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전액 작가에게 돌아가며, 현대모비스는 홍보 목적으로만 작품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공모전에 출품한 모든 디지털 작품은 공모전 종료 후 작가 개인 차원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kimthi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